유재석 “가방 싸서 도망가고파"…숙소 이탈 선언 (런닝맨)[포인트: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한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는 "여기서 못 자겠다.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장난 아니고 진짜 방 바꿔달라"며 극도로 멘붕 상태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가 기겁했던 한밤의 대소동 전말은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8일 방송하는 SBS ‘런닝맨’에서는 비명이 난무했던 야밤의 공포소동이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한방에 모여 ‘노가리 타임’을 진행했다. 하루의 회포를 풀던 도중, 김종국은 돌연 “그런데… 난 귀신이 있다고 생각해”라며 운을 띄워 공포 분위기를 조성했고, 새벽 운동 혼자 할 때 겪었던 실제 에피소드를 방출해 공포 특집에 불을 지폈다.
이어 전소민은 “밤에 화장실 변기가 혼자 내려간 적이 있다”라며 미스테리한 경험담을 풀었고, 멤버들은 “나였으면 바로 뛰쳐나갔다”, “무서우니까 문 열어야겠다”라며 질색을 표했다.
그 순간 의문의 굉음을 발생했고, 곧이어 형광등까지 소등돼 현장이 혼비백산 됐다.
“귀신은 없다”라며 호언장담하던 주우재마저 겁에 질린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대표 겁쟁이’ 유재석과 하하는 “여기서 못 자겠다. 가방 싸서 도망가고 싶다”, “장난 아니고 진짜 방 바꿔달라”며 극도로 멘붕 상태에 빠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가 기겁했던 한밤의 대소동 전말은 8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열정페이 논란' 강민경, 본인 책상은 700만원인데 직원은 협찬
- 신정환, 이제는 유흥업소까지?…"살기 위해 발버둥"
- "송혜교♥차은우, 열애 의혹 사실…매니저가 폭로"…또 가짜 뉴스?
- 강하늘, '1월 결혼 발표' 강아랑 결혼식 축가 직접 부른다
- 신지, 김종민과 함께 제주行…커플템 착용까지?
- '사별' 사강 "남편 부재, 매번 느껴…변우석 통해 위로 받았다" (솔로라서)
- '70대 남편♥' 이영애, 子 학교 바자회서 포착…"조기 완판"
- '내년 재혼' 서동주, 단독주택 사고 '급노화' 어쩌나…"즐거웠는데"
- "필리핀 마약 자수" 김나정 아나운서, 母가 납치 신고→경찰조사 후 귀가
- 김병만, 사망보험 20개 이혼 소송 중 발견… "수익자는 前 아내+입양 딸" (연예뒤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