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일 신규 확진자 3547명…사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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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를 나타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3545명, 해외입국 2명 등 신규 확진자 3547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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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명대를 나타냈다.
7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3545명, 해외입국 2명 등 신규 확진자 3547명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7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061명(창원 517, 마산 341, 진해 203), 김해 662명, 양산 409명, 진주 380명, 거제 266명, 통영 152명, 밀양 143명, 사천 110명, 창녕 53명, 고성 44명, 하동 43명, 합천 41명, 함안 40명, 남해 36명, 산청 34명, 거창 34명, 의령 22명, 함양 17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679명, 1월 확진자 수는 2만370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600명(입원치료 78, 재택치료 2만3699, 퇴원 173만5052, 사망 1771)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42.1%, 동절기 추가접종은 32만95명(9.7%)을 기록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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