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2경기 출전 정지? 21일 데뷔전 유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 알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데뷔경기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알나스르는 6일 리야드에서 열린 알타이와의 경기서 호날두의 이름을 제외했다.
이에 대해 구단 측은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즉,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해제되는 알이티파크전이 호날두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 알나스르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의 데뷔경기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알나스르는 6일 리야드에서 열린 알타이와의 경기서 호날두의 이름을 제외했다. 이에 대해 구단 측은 "호날두가 지난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받은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명단에서 제외한 것"이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지난해 말 사우디 알나스르와 계약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 금액인 연봉 2억 달러(약 2680억원)를 보장받았다. 하지만 이번 경기 결장이 확정되자 벤치가 아닌 VIP 라운지에서 관전하며 팀 동료들을 살펴보는 모습이었다.
알나스르는 오는 14일 알샤바브와 경기를 펼친 뒤 뒤 21일 알이티파크전을 치른다. 즉, 2경기 출전 정지 징계가 해제되는 알이티파크전이 호날두의 데뷔전이 될 전망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푸마, 15일 페퍼저축은행과 브랜드데이 진행
- “땡큐 케인” 살아난 손흥민, 포츠머스 상대 몰아치기 기대감
- “이게 팀이냐!” 팬들도 에이스도 부끄러워 하는 프로구단[기자의눈-스포츠]
- 명현만 6년 만에 로드FC 복귀? “권아솔과...”
- ‘2차전서 가리자’ 박항서 vs 신태용 0-0 무승부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