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CNN 선정 '겨울 7대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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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50 [포토타임] CNN 선정 '겨울 7대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 축제 개막 국내 대표 겨울 축제인 '2023 얼음나라 화천 산천어축제'가 7일 개막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온 축제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축제장에서는 눈썰매, 봅슬레이, 얼음축구, 맨손으로 산천어 잡기 등 70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CNN은 지난 2011년 화천 산천어 축제를 겨울 7대 불가사의로 보도한 바 있다. 개막일을 맞아 화천을 찾은 나들이객이 화천천 축제장 얼음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
■ 오전 11:40 [포토타임] 설국으로 변한 한계령...대설주의보 오후까지 눈 내릴듯 강원 영서와 주요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7일 강원도 인제와 양양을 잇는 한계령에 눈이 내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일인 8일은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오겠으나, 낮부터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평년 기온보다 높을 전망이다.
■ 오전 9:50 [포토타임] 코로나 음성 판정... 최태원 SK 회장..CES 첫 방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에 처음으로 방문했다. 최 회장은 당초 개막일은 지난 5일 전시관을 찾을 예정이었지만 수행비서의 코로나 확진으로 방문하지 못했다. 최 회장은 음성 판정을 받고 이틀만에 전시관을 찾을 수 있었다. 최 회장은 10여분간 SK그룹 통합전시관을 둘러봤다. 최 회장이 이날 뇌전증 발작을 예측 감지하는 디지털 헬스기기 제로 글래스를 써보고 있다.
강정현 기자 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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