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 C사 광고까지 접수했네..영철과 제주여행서 '핫셀럽' 행보~

이지수 2023. 1. 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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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 현숙이 남자친구 영철과 '신혼여행'급 제주도 여행 비하인드를 대거 방출했다.

현숙은 최근 "자전거도 잘 타고 모든 운동 다 잘 할 거만 같았는데 물 무서워서 물 속에서 날 의지하는 오빠 너무 귀엽 쟈냐ㅋㅋㅋㅋㅋㅋ"라며 제주도의 럭셔리한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려놨다.

특히 8등신 모델 몸매를 지닌 영숙은 검정색 원피스로 한겨울에도 하늘하늘한 몸매를 과시했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힐링을 만끽했다. 또한 그는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제주도 같이 가는게 소원이였던 오빠,울 왕자님 소원 이루어지는 날, #앞으로의모든날도#함께해줄게"라며 결혼을 예고하는 스위트한 멘트도 덧붙여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현숙은 현재 1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핫한 셀럽이다. 돌싱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협찬과 광고 제의가 쏟아졌던 그는 급기야 명품 브랜드 샤넬의 뷰티 제품까지 협찬받는 영향력을 과시했다.

현숙은 6일 "한정판 코스프레로 1월에 출시한 C사의 레드 까멜리아 세럼과 크림, 저도 함께 하였는데요. 
강인한 생명력으로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는 레드 까밀리아는 예민하고 건조한 내 피부에도 속 깊이 채워지는 촉촉함 ! 또 향기까지 너무 만족하였어요"라는 광고 메시지를 올려놨다.

뒤이어 동백꽃을 머리에 꽂고 C사 제품을 바라보며 흡족해하는 미소를 짓는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게재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돌싱인 현숙은 부산에서 댄스 학원 강사로 활동 중이며 영철은 청양에서 금융 관련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회사원이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서 최종 커플이 되었으며 올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하는 등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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