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박주미, 분수대 걸터앉아 8등신 몸매 과시..."해외여행 떠난 여대생인 줄~"
이지수 2023. 1. 7. 08:11
'52세 배우' 박주미가 20대 뺨치는 각선미와 패션을 자랑하는 새해 근황샷을 공개했다.
박주미는 최근 “Happy New Year”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해외에서 여행 중인 근황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화려한 분수대에 걸터앉아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긴 머리카락에, 상큼한 미니스커트를 입어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50대임에도 탄력 넘치는 몸매와 비율을 자랑한 것은 물론, 하늘색의 명품 브랜드 C사 미니백을 걸쳐 트렌디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마 50대 실화인가요?", "혼자 세월 역주행 하시나 봅니다", "여긴 어디인가요? 해외여행 중이신가요?", "부러운 인생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피혁 가공 업체를 운영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남편 사업체의 연매출은 13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고, 박주미는 140억 원대의 저택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증여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주미는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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