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잔칫상 차려주는 남편 주진모 자랑~"고기 굽는데 진심인 애처가였네"

이지수 2023. 1. 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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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37)이 남편 주진모(48)의 '요섹남' 면모를 자랑했다.

민혜연은 6일 "오빠의 엄청난(?!) 요리들! 요즘 간도 잘 맞추고 내 취향에 딱 맞게 뚝닥뚝닥 잘 만들어줘서 퇴근길이 설렘♡♡♡ㅋㅋㅋ"이라며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주진모는 반팔 차림에 야구모차를 쓴 채, 집안 거실에서 요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직접 집게와 가위를 들고 고기를 굽고 자르고 있었으며, 그의 앞에는 랍스터찜부터 전복구이, 스테이크, 어묵탕 등이 푸짐하게 차려져 있어서 감탄을 자아냈다. 아내를 위해 잔칫상을 차려주는 스위트한 주진모의 애처가 면모에 네티즌들은 부러움을 폭발시켰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졸업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가정의학과 병원을 운영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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