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벨링엄? 레알엔 발베르데-카마빙가-추아메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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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이적설에 대해 이미 레알마드리드가 보유하고 있는 미드필더들이 풍부하다며 에둘러 부정했다.
이 와중에 안첼로티 감독은 벨링엄보다 레알의 미드필더들을 언급하며 이적설에 대해 에둘러 부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이 언급한 발베르데는 24세, 추아메니는 22세, 카마빙가는 20세로 벨링엄과 마찬가지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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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유현태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이적설에 대해 이미 레알마드리드가 보유하고 있는 미드필더들이 풍부하다며 에둘러 부정했다.
19세 미드필더 벨링엄은 카타르 월드컵을 계기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수가 됐다. 10대에 버밍엄시티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데 이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 합류한 이후로도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벨링엄을 영입하는 데 필요로 하는 이적료는 1억 2,000만 유로(약 1,622억 원) 이상으로 평가된다.
현재 벨링엄을 노리는 팀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레알마드리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등이 벨링엄 영입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량에선 물론이고 나이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10년 이상 팀의 중원을 책임질 만한 선수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안첼로티 감독은 벨링엄보다 레알의 미드필더들을 언급하며 이적설에 대해 에둘러 부정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마르카'가 6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최근 많은 언론에서 언급되는 대로 엔소 페르난데스처럼 어린 선수들이 정말 많다. 몇몇 스페인 선수도 있고, 벨링엄 역시 그 가운데 하나"라면서 최근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선수들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중앙 미드필더들을 더 좋아한다. 발베르데, 카마빙가, 추아메니와 같은 선수들이 있다. 우린 유망주들이 풍부하다"면서 레알의 미드필더들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안첼로티 감독이 언급한 발베르데는 24세, 추아메니는 22세, 카마빙가는 20세로 벨링엄과 마찬가지로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다. 세 선수 모두 이미 레알에서 활약하며 주전 내지 로테이션 멤버로 팀에 기여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레알은 언급한 3명의 젊은 미드필더에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라는 베테랑과 다니 세바요스까지 보유해 막강한 중원 구성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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