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촬영장도 함께…권상우 "이병헌 형 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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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을 만난 느낌을 전했다.
이날 이민정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집에서 애들이 뛰어다녀서 SNS 라이브 방송을 못한다"며 2013년 결혼한 남편 이병헌과 올해 9살이 된 아들 준후 군을 '애들'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권상우는 "이병헌 씨와 아들이 똑같이 생겼다. 정말 남자답게 잘 생겼다"라고 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의 모습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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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권상우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아들을 만난 느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흥행 재벌집 배우들'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 이민정, 김남희, 유선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민정은 "팬들과 소통하고 싶은데, 집에서 애들이 뛰어다녀서 SNS 라이브 방송을 못한다"며 2013년 결혼한 남편 이병헌과 올해 9살이 된 아들 준후 군을 '애들'이라고 칭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민정은 "예전에 아들을 드라마 세트장에 데려간 적이 있다. 아이에게 엄마가 일하는 환경을 보여주는 것이 정서적으로 좋다고 하더라. 세트장에 또 집이 있으니까 너무 신기해했다. 저한테 '그런데 엄마는 왜 저 남자에게 '여보'라고 하지?' 물었다. 그런 혼란이 있었는데, 지금은 이해를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권상우는 "이병헌 씨와 아들이 똑같이 생겼다. 정말 남자답게 잘 생겼다"라고 이병헌·이민정 부부 아들의 모습을 칭찬했다.
이에 유세윤은 "이병헌 씨께는 죄송하지만 더 잘 생긴 것 같다"라고 넉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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