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이선균 조카 강유석, 검사 되겠다는 꿈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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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쩐' 이선균의 조카 강유석이 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뤘다.
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회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의 조카 장태춘(강유석)이 검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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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법쩐' 이선균의 조카 강유석이 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뤘다.
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 1회에서는 은용(이선균 분)의 조카 장태춘(강유석)이 검사가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린 장태춘은 은용 덕분에 어머니 은지희(서정연)와 함께 아파트로 이사했다. 어린 장태춘은 '늘 바쁜 용이 삼촌이 찾아오는 날은 마냥 신나고 좋았다. 놀이동산을 가자는 약속은 한 번도 지키지 않았던 용이 삼촌이지만 화장실 두 개짜리 아파트는 진짜로 사 왔다'라며 못박았다.
어린 장태춘은 '삼촌이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다방 종업원을 그만두고 가게를 차렸다. 역전다방 은양에서 물망초 은 마담이 된 엄마는 여전히 진한 화장을 하고 밤에 출근했고 술에 취해 아침에 퇴근했다'라며 밝혔다.
특히 장태춘은 '고등학생인 나의 목표는 법대에 가서 검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머리가 좋은 편이 아니었던 나는 지방에 있는 법대에 간신히 합격했고 입합식도 하기 전부터 고시 공부를 시작했다. 죽어라 공부했다. 사법고시는 머리보다는 인내와 끈기 그리고 목표를 향한 집념의 테스트다'라며 다짐했고, 검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이뤄냈다.
장태춘은 '누구보다 간절히 출세하고 싶었다. 거악을 처단하는 검사. 기깔나게'라며 생각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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