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성수품 '원산지표시·식품위생' 합동 단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는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팀을 총괄로 해 시·군 공무원과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 ▲중·소형 매장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쌀, 잡곡류, 견과류, 나물류, 과일류, 생선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의적·상습적 위반 사범은 검찰 고발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강원도는 "다가오는 설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농·수·축산물 원산지표시와 식품위생 단속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도 사회재난과 민생사법팀을 총괄로 해 시·군 공무원과 ▲농·수·축산물 유통판매점 ▲중·소형 매장 ▲대형음식점을 대상으로 쌀, 잡곡류, 견과류, 나물류, 과일류, 생선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 표시, 표시 방법 위반뿐만 아니라 식품위생법의 영업자 준수사항과 축산물 가공, 포장, 위생 등 위반행위도 병행 단속한다.
도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조처하고, 위반 규모가 크거나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 사범은 검찰 고발 등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다.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은 "지속해서 원산지 단속을 해 유통 질서 확립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원산지표시가 없거나 원산지 표시위반이 의심되면 도청 홈페이지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원=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벤 "아이 낳고 6개월만에 이혼 결심…거짓말에 신뢰 무너져"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100명에 알렸는데 달랑 5명 참석…결혼식하다 인생 되돌아본 부부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황정음처럼 헤어지면 큰일"…이혼전문 변호사 뜯어 말리는 이유 - 아시아경제
- "언니들 이러려고 돈 벌었다"…동덕여대 졸업생들, 트럭 시위 동참 - 아시아경제
- "번호 몰라도 근처에 있으면 단톡방 초대"…카톡 신기능 뭐지? - 아시아경제
- "'김 시장' 불렀다고 욕 하다니"…의왕시장에 뿔난 시의원들 - 아시아경제
- "평일 1000만원 매출에도 나가는 돈에 먹튀도 많아"…정준하 웃픈 사연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