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국감 국리민복상’ 국감 우수의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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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 광양 곡성 구례(갑))은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의정활동과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이 수상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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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의원 ‘민생경제 어려운 상황, 주어진 역할 책임 다해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 광양 곡성 구례(갑))은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 참석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되는 것으로 국민의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의정활동과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이 수상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 의원은 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에 이어 후반기에는 정무위원회로 활동하며, 고금리·고물가·고환율 등 어려운 민생경제와 지역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숙원을 해결하는데 앞장서 주목을 이끌었다.
특히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美인플레이션감축법에 대한 국조실의 무관심·무능·무책임 지적 ▲자영업자ㆍ소상공인 피해보는 과도한 배달 수수료 개선 검토 촉구 ▲택시 콜몰아주기 등 독과점 근절 관련 법제정 제안 ▲국무총리 주재 위원회 상설화 등 여순사건위원회 운영 효율화 ▲전남 의료사각지대 ‘전남권 의대·대학병원 건립’촉구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 의원은 “국정감사NGO모티터단이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질의 하나 하나를 정밀하게 들여다보시고 엄정하게 평가하여 선정해주신 만큼 수상의 영광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대표자라면 주어진 역할에 책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국민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을 드리는 것이 정치인 소병철의 소명”이라며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소 의원은 지난해 머니투데이 ‘더리더’가 선정하는 ‘2022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의정부문 혁신대상’, kbc광주방송 선정 ‘2022 kbc광주방송 국회의원 의정대상’ ‘입법대상’, 서울신문 ‘2022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을 수상하며, 언론사 주최 의정평가에서 의정활동·입법·국정감사 등의 전 분야에서 활약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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