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미운 사내'는 전국 노래자랑에서 1등한 곡…내 SNS 계정도" (편스토랑)

김현숙 기자 2023. 1. 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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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미운 사내'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특히 경상북도 상주에서 이찬원은 폭우 속에서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열창한 바 있다.

이찬원은 "'미운 사내'라는 곡은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서 이 곡으로 1등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이찬원은 "심지어 내 SNS 계정도 '미운 사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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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운 사내'에 얽힌 비하인드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멸치고추다짐장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원은 거실에 앉아 멸치 똥을 떼는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나는 멸치 똥의 쓴 맛을 엄청 싫어하기 때문에 철처하게 떼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은 내일 행사 2개를 위해 든든하게 먹어야 할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찬원은 대구와 마포 새우젓 축제를 가야 한다고. 그는 현재 전국 팔도를 섭렵하며 행사를 뛰고 있다.

특히 경상북도 상주에서 이찬원은 폭우 속에서 유지나의 '미운 사내'를 열창한 바 있다. 이찬원은 "'미운 사내'라는 곡은 전국 노래자랑에 나가서 이 곡으로 1등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 이찬원은 "심지어 내 SNS 계정도 '미운 사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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