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퇴사' 김선근 "'미스터트롯'에선 끝, 방송인으로선 이제 시작"

조혜진 기자 2023. 1. 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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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에서의 댄스는 끝났지만, 방송인 김선근의 댄스는 이제 시작이에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김선근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를 위해 퇴사까지 했다고 밝히며 '둥지'를 열창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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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선근이 '미스터트롯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선근은 6일 "어제 방송 보고 정말 많은 분들께서 연락을 주셨네요 헤헤. 정작 저는 둘째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못 봤…"이라는 글을 적었다.

그는 "오랜만에 아주 엄청 긴장이 돼서 준비한 전부를 온전히 보여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신나는 무대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라고 출연 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에서의 댄스는 끝났지만, 방송인 김선근의 댄스는 이제 시작이에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고맙습니다!"라고 응원을 당부했다.

김선근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김선근은 '미스터트롯2'를 위해 퇴사까지 했다고 밝히며 '둥지'를 열창했지만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김선근은지난 2014년 KBS에 입사해 '연예가중계',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9월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사진=김선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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