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너야?"…강지영, 인어공주 같네…카라도 놀란 프리다이빙 실력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이 남다른 프리다이빙 실력을 뽐냈다.

강지영은 최근 "'아바타2' 보고 왔는데 프리다이빙 너무너무 하고싶다 빨리 센터 가야지! 나도 언젠가 고래랑 헤엄치고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지영이 프리다이빙을 하고 있는 사진이 담겼다. 강지영은 수영복을 입고 장비를 갖춘 채 프리다이빙에 열중한 모습이다. 마치 인어같은 그의 자태가 감탄을 안긴다.

또 그는 프리다이빙 중인 영상도 공개했다. 강지영은 수심이 깊은 곳에서도 능숙하게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멤버 박규리도 놀란듯 "우와 지영이 너야?"라는 반응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강지영이 속한 그룹 카라는 지난해 말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을 발매하고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 활동을 펼친 이후 일본에서도 각종 음악방송과 연말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사진=강지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