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18년차 베테랑 리포터 맞네…'완판 요정' 등극 (당나귀 귀)

장예솔 기자 2023. 1. 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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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박슬기가 역대급 하이텐션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산물 완판에 도전하는 김우리의 구원 투수로 나선 절친 박슬기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김우리와 박슬기의 못 말리는 하이텐션 남매 케미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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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당나귀 귀' 박슬기가 역대급 하이텐션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농산물 완판에 도전하는 김우리의 구원 투수로 나선 절친 박슬기의 맹활약이 펼쳐진다.

최근 김우리가 문을 연 농산물 팝업 스토어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방송인 박슬기 등 절친 스타들이 깜짝 손님으로 찾아왔다.

특히 데뷔 18년 차 베테랑 리포터 박슬기는 자연스럽게 판매대 쪽으로 다가가가더니 손님에서 판매원으로 변신, 직원들 몫까지 일당백 역할을 하느라 지친 김우리를 대신해 장사를 돕기 시작했다.

박슬기는 시작부터 흥 폭발시키는 춤과 노래로 손님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톡톡 튀는 멘트로 폭풍 주문을 이끌어내면서 김우리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은 "천군만마다", "손님을 끄는 사람"이라며 감탄했다고 해 지름신을 유발하는 '완판 요정' 박슬기의 맹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유난히 말수가 없고 소극적인 직원에게 "너무 무미건조하다"며 스파르타 애교 특훈을 실시, 해당 직원을 흥과 끼로 무장한 극외향인으로 환골탈태 시켰다고 해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우리와 박슬기의 못 말리는 하이텐션 남매 케미는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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