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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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올해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계획 수립, 세외수입 업무처리 및 책임관제도 운영을 통한 지방세외수입의 총괄 관리,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징수, 체납액 징수활동, 결손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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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장애학생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환경부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 선정 |
ⓒ 성남시 |
경기 성남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재정인센티브(교부세) 3500만 원을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인구구조와 재정 현황에 따라 그룹별로 나누어 전체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및 중점 관리 세목(과태료, 과징금 등)의 징수·체납관리 등 정량·정성평가 방식의 종합적 평가를 했다.
성남시는 올해 평가에서 체계적인 징수계획 수립, 세외수입 업무처리 및 책임관제도 운영을 통한 지방세외수입의 총괄 관리, 지방행정제제·부과금 징수, 체납액 징수활동, 결손 및 사후관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외수입 운영·관리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공평과세를 통한 신뢰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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