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개미허리에 복근까지…핫핑크 명품룩도 '찰떡'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6일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명품 브랜드 M사의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연재는 핫핑크 컬러의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또 손연재는 얇은 허리와 뚜렷한 복근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의 우아한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손연재는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개인종합 4위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그는 2017년 은퇴한 뒤 리듬체조 선수를 양성하는 리프스튜디오의 CEO로 활동 중이다.

사진=손연재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