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정현규, NCT랑 친구였네…"재현과 동창, 같이 놀기도 했다" (냉터뷰)

오승현 기자 2023. 1. 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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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터뷰' 정현규가 NCT의 멤버 재현과 친구였음을  밝혔다.

과거 정현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NCT 재현과 동창임이 밝혀져 '한 학교의 투톱 얼짱 아니냐'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화면에는 정현규와 NCT 재현의 과거 졸업 사진이 공개됐고 남희두는 "그런데 저 때는 광기가 살짝 없다. 눈빛이 죽어있다. 저때는 광기가 부족하다"며 어린 시절의 정현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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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냉터뷰' 정현규가 NCT의 멤버 재현과 친구였음을  밝혔다.

지난 5일 TVING '환승연애2' 출연자였던 남희두와 정현규는 유튜브 채널 '일일칠'의 '냉터뷰' 콘텐츠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정현규와 남희두가 동창이라고 하더라'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남희두는 "동창이다. 처음에는 후배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현규는 "제가 형이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정현규는 "저희가 한 학년에 600명이 있다. 희두는 운동부고, 전 고등학교 때 공부만 해서 몰랐다. (학교를)나오고 나서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남희두는 "동문이라고 하니 더 챙겨주고 싶었는데 친구라고 하니까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제작진은 정현규에게 '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과 알고 계시던 사이냐'며 또 다른 학교 동문인 재현을 언급하며 질문했다. 과거 정현규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NCT 재현과 동창임이 밝혀져 '한 학교의 투톱 얼짱 아니냐'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화면에는 정현규와 NCT 재현의 과거 졸업 사진이 공개됐고 남희두는 "그런데 저 때는 광기가 살짝 없다. 눈빛이 죽어있다. 저때는 광기가 부족하다"며 어린 시절의 정현규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현규는 "그 친구도 아마 저를 기억은 할 거다. 저랑 학원도 다니고 같이 놀기도 했었다"며 "제 존재를 알고 있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투톱이니 뭐니는 제가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다. 저 친구는 연예인이다. 원래 잘생겼던 친구라 잘 되니까 잘됐다 싶은데, 주변 사람들이 'NCT 재현 너무 잘생겼다, 미치겠다' 할 때마다 저는 어색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일일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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