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Mother Soccer' 직접 짠 안무 공개…아이키→박진영→박재범 챌린지 소환 '웃음'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1. 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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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직접 만든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내가 만든 챌린지 안무. 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정리 좀 해줬으면 참 좋겠다"면서 "이번 '스맨파'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게시글로 '스맨파' 댄서들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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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개그맨 겸 가수 UV 유세윤이 직접 만든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유세윤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싱글 'Mother Soccer(마더 사커)(Feat. 수퍼비)'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Mother Soccer' 음원에 맞춰 직접 만든 안무를 선보였다. "설거지했냐 빨래 갰냐 일찍 와라 워 / 진짜 없어? 진짜로 너 몰라? 내가 찾아서 나오면 죽어" "가스 껐냐 물 내렸냐 튀기지 마 워 / 진짜 했냐 진짜 껐냐 내가 무슨 애도 아니고" 등 위트 있는 가사에 맞춘 동작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세윤은 "내가 만든 챌린지 안무. 아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정리 좀 해줬으면 참 좋겠다"면서 "이번 '스맨파'도 너무 재미있게 봤다"라는 게시글로 '스맨파' 댄서들을 독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 또한 "아이키만이 심폐소생 가능" "박진영 버전으로 보고싶다" "박재범이면 소화가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춤에 일가견이 있는 여러 셀럽들을 소환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먼저 챌린지에 참여한 이는 배우 송진우로 유세윤의 안무를 자신의 느낌대로 유쾌하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향후 어떤 이들이 챌린지에 합류하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Mother Soccer'는 아내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위트 있고 강한 어조로 디스하는 남편 유세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앞서 송진우와 함께 합을 맞춰 아내를 자극하는 영상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본격적인 댄스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며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대중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유세윤의 신곡 'Mother Soccer'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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