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뚜밥과 초고속 결혼 발표하더니 명품백 선물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BJ 감스트가 결혼 예정인 여자친구 뚜밥에게 명품가방을 선물했다.

뚜밥은 3일 "김인직 최고의 남자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자랑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뚜밥이 남자친구 감스트에게 받은 명품 H사 가방이 담겼다. 해당 가방은 약 3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뚜밥은 "5일 뒤 난 무엇을 해주어야하나…"라며 다가오는 감스트의 생일을 걱정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 데이트를 하는 감스트, 뚜밥이 담겼다. 카페에 마주앉은 두 사람은 입에 포크를 물고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 너무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올해도 예쁜 연애 하세요", "잘 어울린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스트 뚜밥 커플을 응원했다.

감스트는 7세 연하의 뚜밥과 열애 사실을 고백, 커플링을 인증하고 공개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BJ짭제의 결혼식에 참여해 결혼 암시로 관심을 모았다. 뚜밥은 "내년에 좋은 소식 있으시냐"는 질문에 "내년 가을에?"라고 웃는 모습을 보였다.

감스트 역시 결혼을 암시하며 "9월, 10월에"라고 대답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됐다.

한편,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유튜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사진=뚜밥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