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죽음의 탐구자 레이' 업데이트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이 등장했다.

6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모든 이용자들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신규 월광 영웅 ‘죽음의 탐구자 레이’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먼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화인 ‘하늘석’ 1,000개를 모든 에픽세븐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또한,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간단한 새해 계획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픽세븐 2023 다이어리 패키지’와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픽세븐 2023 다이어리 패키지’는 ▲다이어리, ▲미니 달력, ▲스티커, ▲펜, ▲마스킹 테이프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지난 5일에는 2023년 첫 번째 신규 월광 영웅 ‘죽음의 탐구자 레이’도 새롭게 추가됐다. ‘죽음의 탐구자 레이’는 5성 등급의 암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활용해 적에게 강력한 약화 효과인 ‘맹독’과 ‘상처’를 발생시키고 이에 연계한 공격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번째 스킬인 ‘인체 개조’로 아군에게 ‘역병 전파’ 효과를 부여한 뒤 해당 아군이 적을 공격하면 적에게 ‘맹독’ 효과가 발생하는 방식이다. 이후 첫 번째 스킬로 적의 ‘맹독’을 폭발시키거나 3번째 스킬로 상처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에픽세븐 세계관 속에서는 ‘죽음’을 연구하기 위해 해서는 안 될 실험을 자행하다 음지로 쫓겨난 치료사로 등장하며 또 다른 영웅인 ‘별의 신탁 엘레나’와의 스토리가 진행된다. 특히, 지난 12월 22일 업데이트 된 ‘월광 극장’ 콘텐츠 2부 ‘삶도 죽음도 없는’에서 핵심 인물로 활약한다.

월광 극장은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다양한 세계와 영웅들의 이야기를 웹툰처럼 감상하고 스토리에 맞는 전투를 통해 몰입감을 높인 에픽세븐의 콘텐츠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실장은 “에픽세븐이 준비한 새해 맞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와 함께 따뜻한 2023년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