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2023년 동계 전지훈련지 최적지로 각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성군은 역도, 축구, 야구 등 2023년 동계 전지훈련 10여 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성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보성다목적트레이닝장, 벌교생태공원축구장, 회천생태공원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기반시설 등 스포츠 시설을 보강했다.
2022년에는 40여 개 팀, 4천70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 차 보성군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주민들의 호평이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역도, 축구, 야구 등 2023년 동계 전지훈련 10여 팀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보성군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 보성에서 역도단 3팀, 축구단 4팀, 야구단 1팀이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부터 4일까지는 경기 체육중·고등학교 역도부가 방문했고, 국군체육부대는 지난 2일부터 보성다목적트레이닝장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보성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보성다목적트레이닝장, 벌교생태공원축구장, 회천생태공원 야구장 등 다양한 체육기반시설 등 스포츠 시설을 보강했다. 특히, 5일 이상 관내에 숙식하는 단체, 전국(도) 단위 이상의 대회출전을 위한 군 대표선수 선발 및 대표선수 훈련의 경우 체육시설 사용료 전액 감면해주고 있다.
보성 관광 상품인 녹차음료, BS삼총사 디자인이 그려진 이어폰, 보성 키위 제공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팀이 보성군을 찾고 있다.
2022년에는 40여 개 팀, 4천700여 명의 선수들이 훈련 차 보성군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해 주민들의 호평이 있었다. 이번 동계 전지훈련 유치도 선수단을 비롯한 선수 가족들이 함께 방문해 지역 특산품 판매와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보성군은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수립, 안전 관리 계획을 강구하는 등 동계훈련팀이 훈련에 몰두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보성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능] '불수능' 예상 빗나간 듯…최상위권 변별 확보 '물음표'(종합) | 연합뉴스
- [수능] 시험 종료 15분 전인데 "5분 남았습니다" 안내방송 실수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확정시 선거운동 제한(종합2보) | 연합뉴스
- 野 '특검법' 강행에 與 '특별감찰관' 맞불…李 선고 앞 정면충돌 | 연합뉴스
- 국민주 삼전 결국 '4만전자'…7층에 있는 425만 주주 '곡소리' | 연합뉴스
- 역시 슈퍼스타 김도영…국가대표 첫 홈런이 짜릿한 만루포(종합) | 연합뉴스
- [미래경제포럼] 尹대통령 "혁신역량 모아 초격차 기술력 확보해 나가야" | 연합뉴스
- 尹대통령, APEC·G20 참석차 출국…한동훈 환송(종합) | 연합뉴스
- 대법관 후보에 조한창·홍동기·마용주·심담…전원 '서오남'(종합) | 연합뉴스
- 영장실질심사 출석 명태균 "김영선 세비 절반, 대여금 받았을뿐"(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