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겨울 난방비 걱정…집에서 털모자+목도리 (세컨하우스)

이슬 기자 2023. 1. 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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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겨울 난방비를 걱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강원도 홍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의 집에는 눈이 나렸다.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 하우스는 기름 보일러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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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겨울 난방비를 걱정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세컨 하우스'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강원도 홍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의 집에는 눈이 나렸다. 집에서 털모자, 목도리를 하고 있는 최수종을 보고 "춥냐"고 물었다. 최수종은 "난방비를 아끼려면 귀마개도 하고 있어라"라고 당부했다.

최수종, 하희라의 세컨 하우스는 기름 보일러를 사용했다. 앞서 부부는 기름 보일러 금액 부담을 느낀 바 있다. 이에 최수종은 보일러에 기름을 반만 채우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런 탓에 최수종은 "겨울을 나는 자세, 이런 것도 하나 하나 준비해야 된다"며 하희라에게 잔소리를 했다. 하희라는 "나 많이 껴입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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