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시공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중...“토지확보율 97.26%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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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율만 보장된다면 위험성은 많이 줄어든다"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토지확보율 97.26%를 달성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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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의 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일원에 1724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된다. 서울·수도권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 지하 3층~지상 25층의 아파트 19개 동으로 지어질 계획이다.
이번 사업지인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단지는 사업계획 승인 요건인 95% 이상을 달성해 빠른 사업 진행이 기대되는 곳이다.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짓는 방식인 만큼 토지확보율이 사업 성패가 좌우된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사업지의 토지 확보에 오랜 시간이 걸릴수록 매입비 상승 등에 따른 조합원들의 추가분담금이 늘거나 사업 진행 속도가 더뎌지는 등 다양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어서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토지 확보율만 보장된다면 위험성은 많이 줄어든다”며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토지확보율 97.26%를 달성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빠른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입지 역시 조합 가입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운정신도시 남측에 연접해 있고 일산신도시와도 가까워 양 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가 도보로 약 10분 소요되며, 대규모 문학공원인 새암공원은 10분 이내에 닿는다. 운정신도시 랜드마크인 운정호수공원도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미래가치를 높일 호재도 풍부” 하다며 “오는 2024년 예정된 GTX-A 운정역은 개통시 삼성역까지 약 20분대에 닿을 수 있으며 최근 정부에서 조기 개통을 추진하기로 하며 2025년 착공 예정인 3호선 연장선과 스타필드도 멀지 않아 생활 인프라와 직주근접은 더욱 향상될 전망” 이라고 설명했다.
산단 직주근접도 갖췄다. 파주에는 파주출판단지와 파주탄현국가산단을 비롯한 다수의 산업단지가 있어 이들로부터 꾸준한 주택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이곳 근로자들과 투자자들의 관심 역시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반경 약 1km 이내에 운광초·와석초·운정중·동패중·동패고 등 각급 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운광초등학교가 직선거리 약 400m 거리로 가장 가까워 어린 자녀를 둔 수요자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최근 분양 시장이 냉랭한 가운데 우리 사업은 지주택 특성상 합리적 비용에 높은 안정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합 가입 문의가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분위기의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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