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BTS 진, 화생방까지 완료…눈물 콧물 다 뺐네

이창규 기자 2023. 1. 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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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오후 군 커뮤니티를 통해 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화생방 훈련을 끝내고 흐르는 물로 CS가스를 씻어내는 모습이다.

앞서 진은 훈련소 입소 전 "생각보다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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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6일 오후 군 커뮤니티를 통해 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화생방 훈련을 끝내고 흐르는 물로 CS가스를 씻어내는 모습이다. 다른 훈련병들과 함께 고된 훈련을 마친 그의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진은 훈련소 입소 전 "생각보다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한 바 있다.

훈련소 입소 후에는 훈련을 받는 모습들이 계속해서 공개되면서 팬들이 그의 근황을 체크하고 있다.

진은 지난달 13일 경기 연천의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 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고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사진= 군 커뮤니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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