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집어던지고 포효' 손흥민, 英 매체 "이번엔 힐과 투톱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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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브라이언 힐과 투톱을 구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한 영국 '90MIN'은 손흥민을 포함하며 '아스널과 빅 매치를 앞둔 상황에서 케인을 쉬게 할 것'이라며 '손흥민 역시 휴식을 부여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대안이 없다'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힐이 손흥민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내다보며 '북런던더비가 코앞에 있는 상황에서 공격 옵션은 제한적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살리려고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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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손흥민이 브라이언 힐과 투톱을 구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7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라운드(64강)을 통해 토트넘홋스퍼가 포츠머스를 상대한다.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한 영국 '90MIN'은 손흥민을 포함하며 '아스널과 빅 매치를 앞둔 상황에서 케인을 쉬게 할 것'이라며 '손흥민 역시 휴식을 부여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대안이 없다'고 내다봤다.
현재 토트넘의 주축 공격수 중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제외하면 모두 부상이다. 히샤를리송은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다가 햄스트링에 무리가 왔고, 데얀 쿨루셉스키도 근육 부상으로 이탈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이 모두 쉴 수 없는 상황에서 케인이 한숨 돌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손흥민의 컨디션은 좋다. 직전 크리스탈팰리스전을 통해 8경기 연속 이어진 골침묵을 깼다. 오래간만에 골맛을 본 손흥민은 안면 보호마스크를 집어던지며 기뻐했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은 뒤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다.
손흥민이 선발로 나서 2경기 연속골을 터뜨린다면 기세를 한껏 끌어올릴 수 있다. 포츠머스는 3부 소속으로 EPL 소속 구단과 비교하면 골문을 노려보기에도 수월하다. 손흥민은 FA컵에서만 통산 25경기 12골 1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이 매체는 힐이 손흥민과 투톱으로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내다보며 '북런던더비가 코앞에 있는 상황에서 공격 옵션은 제한적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창의적인 플레이를 살리려고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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