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이복동생 조재윤과 대립각…팽팽한 긴장감 (환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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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조재윤과 대립각을 세우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에서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으로 열연중인 박은혜가 자신의 이복동생이자 천부관의 관주인 진무(조재윤 분)와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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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박은혜가 조재윤과 대립각을 세우며 몰입을 더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에서 진요원의 원장 진호경으로 열연중인 박은혜가 자신의 이복동생이자 천부관의 관주인 진무(조재윤 분)와 드라마의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있다.
‘환혼’ 속 진호경(박은혜)은 가문을 이끌어가야 할 장녀를 잃어버렸다는 가슴 아픈 사연에 모계승계 원칙을 가진 진요원의 원장이라는 가장의 무게감까지 갖춘 인물.
반대로 진무는 진호경의 이복동생이지만 가문의 명예보다는 자신의 입신양명에 더 관심이 많다.
3년 전 사건으로 천무관 관주에 올랐음에도 자신을 품어주지 않았던 진요원에 반감을 품고 있는 진무와 아이와 가문을 위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는 책임감 넘치는 진호경의 만남은 늘 위태롭고 살얼음 같은 긴장감을 형성한다.
진호경은 서율(황민현)의 몸에 혈충을 넣었다는 이유로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한 진무가 자신을 찾아오자 무릎을 꿇게 하는 굴욕을 안기고 나서, 장욱(이재욱)에게서 딸 부연까지 되찾아오는 조건으로 화조를 통해 서율을 되살릴 묘책을 알려줬다.
위기에서 벗어난 진무는 진호경이 화조로 송림과 거래한 것을 빌미로 진요원의 보물인 방패를 빼앗고 자신이 당했듯 진호경을 굴복시키려 했지만, 위기의 순간 낙수의 기억을 뒤찾은 진부연(고윤정)이 등장하며 드라마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진부연을 두고 벌어지는 진호경과 진무의 대립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박은혜와 조재윤은 등장만으로 서늘함을 자아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환혼: 빛과 그림자’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환혼: 빛과 그림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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