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링커코리아, CES 2023서 3관왕 등극… 뷰티테크 선도주자로 활약
프링커코리아 주식회사가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 혁신상’과 세계 최대 뷰티 박람회 ‘2022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위너’를 모두 차지하며 뷰티테크의 선두주자임을 세계적으로 입증한데 이어, 올해는 ‘헤어 컬러링 액세서리‘를 통해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자사의 1초타투 브랜드 ‘프링커’ 외에, 유명 글로벌 브랜드 로레알과 협력 개발한 아이브로우 프로젝트 ‘로레알 브로우 매직(L'Oréal Brow Magic)’, 세계 최고의 화장품 OEM회사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맞춤형 팔레트 디바이스 ‘컬러잼(Color Jam)’까지 줄줄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CES 2023 혁신상' 3관왕에 올랐다.
프링커코리아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3에서 참가하여 세계최초로 디지털 프린터를 통한 헤어컬러링 기술과 로레알, 코스맥스와 협력 개발한 뷰티 프로젝트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프링커코리아는 1초타투 디바이스 ‘프링커’로 혁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삼성전자 C랩 출신의 뷰티테크 선도기업이다. 100여개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코카콜라 FIFA 월드컵 트로피 투어, 블랙핑크 콘서트, 에버랜드 갤럭시 팬파티 등 다양한 행사에 활용되었다. 화장품 디지털 프린팅 기반 핵심 기기 개발 기술과 화장품 잉크젯 잉크를 개발 상용화한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뷰티 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프랑스 고급 리테일러 FNACDARTY와 판매 협약을 맺고 3가지 모델을 판매 중에 있으며 올해초부터 미국을 비롯 전세계 주요 리테일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상품화 예정인 ‘프링커M 헤어 컬러링 액세서리’는 디바이스에 장착하면 바로 사용 가능해, 액세서리만 변경하면 타투와 헤어 컬러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여러가지 흥미로운 연출이 가능하며, 옴브레, 솜브레, 투톤 등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헤어 컬러링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혁신 상품으로 물에는 강하지만 샴푸로는 세척 가능해 매일 새로운 스타일링을 통해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식약처 안전 기준에 부합하고 FDA, CPNP에 등록된 화장품 잉크를 사용했다.
프링커코리아 관계자는 “우리의 기술력을 전 세계 알리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 이번 CES 2023에서 헤어컬러링, 아이브로우, 팔레트 프로젝트가 모두 혁신상을 수상하여 매우 기쁘다”며 “세계 최대 규모 전시회에서 3관왕에 오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뷰티테크, 디지털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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