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 조성하, 이보영 이용→모욕…야망 빌런의 탄생

이창규 기자 2023. 1. 6.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 '대행사'로 돌아온다.

조성하가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조성하는 본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이보영을 이용하거나 인격적 모욕을 서슴지 않거나 모멸감을 통해 스스로 그만두게 만드는 등 불편한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조성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 ‘대행사’로 돌아온다.

조성하가 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대행사’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최초로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 중 조성하는 남자, 한국대 경제학과, 공채 출신이라는 승진 3대 키워드를 갖고 높은 위치에 있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고 욕망하는 VC기획 기획본부장 최창수로 분한다.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라면 걸림돌이 되는 사람을 이용하고 가차 없이 버리지만 딱 한 사람, 고아인에게만 예외가 되는 최창수의 모습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조성하는 권모술수 최창수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올빼미’에서 최대감 캐릭터를 통해 묵직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등 그간 작품을 통해 믿고 보는 연기력을 선보인 조성하는 기본 목소리 톤부터, 속도감, 외모 등 모든 것을 변화하려 한 것을 언급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상대역인 이보영과의 케미도 관심을 끌었다. 조성하는 본인의 목적 달성을 위해 이보영을 이용하거나 인격적 모욕을 서슴지 않거나 모멸감을 통해 스스로 그만두게 만드는 등 불편한 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조성하가 출연하는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