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화, '법쩐' 출연…이선균 돕는 키플레이어 활약 예고 [공식입장]

최희재 기자 2023. 1. 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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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화가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이와 관련 김혜화가 '법쩐'을 통해 은용(이선균 분)의 파트너 홍한나 역으로 출격한다.

김혜화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김혜화가 '법쩐'의 홍한나로 올해 첫 행보에 나선다. 김혜화가 절체절명 상황에서 빼어난 두뇌 플레이로 은용의 든든한 파트너 역을 하는 캐릭터 홍한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맡은 작품과 역할마다 늘 열과 성을 기울이는 김혜화의 힘찬 걸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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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김혜화가 드라마 '법쩐'에 출연한다.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과 ‘법률 기술자’ 준경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태양의 후예’ 김원석 작가와 영화 ‘악인전’, ‘대장 김창수’ 이원태 감독이 손을 잡고, 여기에 이선균, 문채원, 강유석, 박훈, 김홍파, 김미숙, 이기영, 서정연, 김혜화, 최덕문 등 믿고 보는 배우 라인업이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김혜화가 ‘법쩐’을 통해 은용(이선균 분)의 파트너 홍한나 역으로 출격한다.

극중 홍한나(김혜화)는 워싱턴 로비스트 출신인 사모펀드 ‘체인지’의 대표로 한국 자본시장과 정재계에서 넓은 인맥을 자랑하며 ‘홍선생’, 혹은 ‘홍마담’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탁월한 로비력에 비해 투자는 했다하면 마이너스의 손으로, 은둔형 투자자 은용과 서로를 보완해주는 완벽한 파트너쉽을 자랑한다. 김혜화는 매력적이며 주체적인 캐릭터 홍한나를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혜화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김혜화가 ‘법쩐’의 홍한나로 올해 첫 행보에 나선다. 김혜화가 절체절명 상황에서 빼어난 두뇌 플레이로 은용의 든든한 파트너 역을 하는 캐릭터 홍한나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며 “맡은 작품과 역할마다 늘 열과 성을 기울이는 김혜화의 힘찬 걸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법쩐’은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이풀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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