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브,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레이몬드 웨일’ 론칭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3. 1. 6. 13: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몬드 웨일


볼(BALL) 시계를 수입 유통하는 ㈜카이브에서 스위스 럭셔리 독립 시계 브랜드, 레이몬드 웨일
(RAYMOND WEIL)을 론칭한다.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 )은 1976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립자 레이몬드 웨일에 의해 설립되어 현재까지 3대를 잇는 가족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스위스 워치 메이킹이 무엇인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탄생한 브랜드이다. 

시계 제조 기술과 노하우,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모든 제품을 스위스 메이드로 제작하고 있는 레이몬드 웨일은 인체 공학, 세련미 및 현대성을 결합하기 위해 시계 디자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이러한 미적 추구는 독특한 정체성과 함께 스위스 럭셔리 위치메이킹 기술력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선보인 레이몬드 웨일의 시그니처 라인, ‘마에스트로’ 컬렉션은 브랜드 최초의 오토매틱 메커니즘에 적용된 문 페이즈 컴플리케이션 시계로 날짜, 요일 및 주, 월, 문 페이즈와 같은 컴플리케이션을 자랑하며 42시간의 파워 리저브 기능이 있다. 

레이몬드 웨일은 우아함과 정교함을 혁신과 결합한 기계식 시계 컬렉션 ▲마에스트로(MAESTRO)외에도 ▲프리랜서(FREELANCER) ▲탱고(TANGO) ▲토카타(TOCCATA)등과 같은 남성 시계 컬렉션 및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l)의 손녀의 이름을 딴 여성스러운 쿼츠 타임피스 ▲노미아(NOEMIA) 컬렉션과 ▲마에스트로(MAESTRO) ▲탱고(TANGO) ▲토카타(TOCCATA)등의 여성 시계 컬렉션 국내 시장에 소개한다. 

㈜카이브 강한율 본부장은 “레이몬드 웨일(RAYMOND WEI)의 제품들은 수세기에 걸쳐 축적된 스위스 시계 제조 기술과 함께 생산 및 조립의 모든 단계에서 숙련된 워치 메이커의 경험, 노하우가 반영되었으며 각각의 시계는 레이몬드 웨일의 품질 라벨을 받기 전에 350번의 검사를 거친다.”고 밝히며 이어 “1983년부터 레이몬드 웨일은 아마데우스 컬렉션을 시작으로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덴티티가가 컬렉션 이름에 반영되기 시작했다. 비틀즈, 지미 헨드릭스, 밥 말리등 세계적인 음악가로부터 받은 음악적 영감을 탁월한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결합하고 혁신적인 소재와 시대를 초월한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쿼츠 파동(Quarts Shock)으로 시계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인 1976년, 레이몬드 웨일은 스위스 제네바에 자신의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초기에 선보인 남성, 여성 시계 컬렉션들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성공적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의 반열에 올랐다. 또한 레이몬드 웨일이 소중히 간직했던 가족 기업의 꿈은 1992년, 사위인 Olivier Bernheim이 CEO가 되고 이어서 손자인 Elie Bernheim이 2014년, CEO가 되면서 구체화되었다. 시계는 좀 더 정교해지고 세련되어졌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였고 다이아몬드와 골드로 장식되었다. 오늘날 레이몬드 웨일은 크로노그래프, 문 페이즈 기능 그리고 2 타임존과 특허 받은 교체형 브래슬릿 시스템 같은 혁신적인 요소들로 시계 제작 노하우를 개선시키며 글로벌 시계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