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아육대'…MBC 측 "이번 설에는 안 한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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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에 '아육대'를 볼 수 없게 됐다.
M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설 연휴에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는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앞서 '아육대'는 지난 추석 동화 당시, 16시간에 이르는 장기 녹화임에도 촬영장 내 취식 금지와 중도 퇴장 불가 제한을 걸며 인권 논란을 야기했다.
한편 '아육대'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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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번 설에 '아육대'를 볼 수 없게 됐다.
MBC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번 설 연휴에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는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아육대'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명절 특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코로나19로 2년간 휴식기를 가졌고, 지난해 추석 오랜만에 방송을 재개했지만 또다시 반년 만에 방송을 중단하게 됐다.
앞서 '아육대'는 지난 추석 동화 당시, 16시간에 이르는 장기 녹화임에도 촬영장 내 취식 금지와 중도 퇴장 불가 제한을 걸며 인권 논란을 야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속에 녹화를 진행했다가 확진자가 발생하는 일도 있었다.
한편 '아육대'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정정당당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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