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동갑 황정민, 반말 했더니 '우리 말 놨냐'고…쫄렸다" (라디오쇼)

이나영 기자 2023. 1. 6.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배우 황정민의 기에 눌렸던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동갑내기임에도 쉽지 않은 상대가 있다며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이에 박명수는 "동갑내기라도 사회에서는 친하게 지내기가 사실 힘들다. 나도 다른 사람한테는 쫄린 적이 없는데 (동갑내기인) 황정민한테는 쫄리더라"라고 밝혔다.

한편, 박명수와 황정민은 모두 1970년생으로 동갑내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박명수가 배우 황정민의 기에 눌렸던 일화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동갑내기임에도 쉽지 않은 상대가 있다며 배우 황정민을 꼽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태진, 전민기가 동갑내기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박명수는 "동갑내기라도 사회에서는 친하게 지내기가 사실 힘들다. 나도 다른 사람한테는 쫄린 적이 없는데 (동갑내기인) 황정민한테는 쫄리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황정민에게 "잘 지냈어?"라고 말했다가 황정민이 "우리 말 놨었나요?"라고 받아쳐 당황했었던 일화를 전했다.

한편, 박명수와 황정민은 모두 1970년생으로 동갑내기이다. 

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