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월화극으로 이동…KBS 수목극 잠정 중단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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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진기주 주연의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수목극에서 월화극으로 편성이 변동됐다.
이 관계자는 "'두뇌공조' 후속작으로 '오아시스'가 편성됐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수목극으로 이동한 것은 맞지만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 역시 16부작으로 편성된 만큼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빨라도 4월 말 이후에 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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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동욱 진기주 주연의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수목극에서 월화극으로 편성이 변동됐다. 방송 시기 역시 '두뇌공조', '오아시스' 이후로 밀렸다.
KBS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KBS 수목드라마는 당분간 중단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초 1월 수목극에 편성됐던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월화극으로 이동한다. 단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이 관계자는 "'두뇌공조' 후속작으로 '오아시스'가 편성됐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수목극으로 이동한 것은 맞지만 편성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용화 차태현 주연의 '두뇌공조'는 오는 2월 말 종영을 앞두고 있다. 장동윤 설인아 추영우 주연의 '오아시스' 역시 16부작으로 편성된 만큼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빨라도 4월 말 이후에 방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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