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2동, 지역사회 복지증진 위한 '따뜻한 한끼 나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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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애)는 지난 4일 ㈜자성화(대표 김영배), 어부네코다리조림 양주레이크우드점(대표 서민구), ㈜라온아띠(대표 강세구),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을숙)와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성화는 양주2동 외에도 전국의 타 지자체 읍면동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 식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라온아띠 또한 양주2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3회 어르신 식사 배달 및 안부 확인 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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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미애)는 지난 4일 ㈜자성화(대표 김영배), 어부네코다리조림 양주레이크우드점(대표 서민구), ㈜라온아띠(대표 강세구),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회장 문을숙)와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5개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한끼 나눔' 사업은 관내 어르신들에게 월 1회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자성화와 어부네코다리조림 양주레이크우드점이 매월 50인분의 음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는 식사 지원에 필요한 봉사 인력을 지원하고 ㈜라온아띠는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직접 식사를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영배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께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를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미애 양주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복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사각지대 없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성화는 양주2동 외에도 전국의 타 지자체 읍면동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에 식사를 지원하는 등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라온아띠 또한 양주2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3회 어르신 식사 배달 및 안부 확인 봉사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또한 양주2동 적십자봉사회도 환경정화활동 및 이불 세탁 봉사, 도시락 봉사 등 살기 좋은 양주2동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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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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