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 2차 백서 '10(열)일하다' 발간

보도자료 원문 2023. 1. 6. 1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두 번째 백서 '10(열)일하다 프로젝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는 방역 대응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회복 사업, 미래 교육을 위한 계획 등을 총망라해 ▲코로나19 최신 발생 동향 분석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예방-대응-회복 노력 ▲쉼 없이 달려온 1,000일의 여정 등 3부로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두 번째 백서 '10(열)일하다 프로젝트'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백서는 방역 대응과 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회복 사업, 미래 교육을 위한 계획 등을 총망라해 ▲코로나19 최신 발생 동향 분석 ▲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예방-대응-회복 노력 ▲쉼 없이 달려온 1,000일의 여정 등 3부로 구성했다.

인천교육 현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감염병 상황 발생 시 맞춤 대응할 수 있도록 ▲구축 ▲선도 ▲지원 ▲연대 ▲출동 ▲치유 ▲소통 ▲공감 ▲회복 ▲나아가다 등 10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주요 활동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등 전국 주요 기관과 인천시교육청 관내 전기관에 백서를 배포하고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파일을 게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백서는 그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해왔던 현장 교사들이 중심이 돼 제작했다"며 "WHO와 관련 학술지 등의 전문적 자료를 참고해 내용을 구성하고, 감염병 전문가의 감수를 받아 최종 완성해 전문성 있는 백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대응을 하며 얻은 교훈은 교육의 기본이 안전한 학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라며 "이번 백서는 계속되는 학교 감염병 위협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훌륭한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