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다비오와 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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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컴퓨팅업체인 이노그리드가 인공지능 기반 공간정보기술업체인 다비오와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공간분석 및 탐지 AI 기술 기반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관련 클라우드 사업 공조 등 차세대 먹거리인 미래 신규사업 공동 개발, 정보 교류와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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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선임기자]
클라우드 컴퓨팅업체인 이노그리드가 인공지능 기반 공간정보기술업체인 다비오와 클라우드·AI 기반 공간정보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플랫폼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양사는 공간분석 및 탐지 AI 기술 기반 빅데이터 및 우주항공 데이터 관련 클라우드 사업 공조 등 차세대 먹거리인 미래 신규사업 공동 개발, 정보 교류와 성공사례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클라우드와 AI라는 양사의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사업 역량을 컨버전스(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사업에 역점을 두고 주력할 예정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양사 모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도 함께 이룰 것”이라며 “상호 이해와 공조를 바탕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고도화 및 솔루션 결합형 사업모델의 최적화와 커뮤니티 클라우드 테이터센터(CDC)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관세·교육 R&D 분야 전사자원관리(ERP)의 데이터 비즈니스 확산 등에 나설 예정이다.
양재준 선임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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