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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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다양한 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2본입, 5만5000원), '롱반' 메를로와 샤르도네(2본입, 6만원) 와인 세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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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설 명절을 맞이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다양한 설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먼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몬테스 클래식'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2본입, 5만5000원), '롱반' 메를로와 샤르도네(2본입, 6만원) 와인 세트가 있다. '몬테스 클래식'은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이 가격에 더 이상 훌륭한 카베르네 소비뇽은 찾기 힘들 것"이라고 극찬한 몬테스의 대표 데일리 와인이다. '롱반'은 이탈리아 북부 출신 와인 메이커 3인방이 미국 나파 밸리에서 어떤 음식과도 손쉽게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현지에서 먼저 인정받은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 와인이다. 또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2본입, 11만원)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심비를 갖춘 프리미엄 와인 선물 세트도 있다.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아무 근심 걱정 없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는 ‘파 니엔테’ 카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2본입, 65만원), 와인 애호가를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캘리포니아에서 선보이는 '덕혼 디코이'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를로(2본입, 21만원), 투박하지만 귀족적인 시그니처 스타일로 카베르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 카베르네 소비뇽과 메르솔레이 샤르도네(2본, 32만원) 등을 설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정훈희 나라셀라 영업부문장은 “부담 없이 선물하기 좋은 가성비 높은 와인에서부터 정성과 품격을 전할 수 있는 가심비 와인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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