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2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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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해 12월 30일 (금) 서울시에서 발표한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 결과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편 강북구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 구청장 직속의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을 신설하고, 신속통합기획 등 공모사업 추진과 재개발재건축 자문단, 상담센터, 사전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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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 해 12월 30일 (금) 서울시에서 발표한 2022년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 결과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지역은 번동 441-3 일대(진숙빌라 일대)와 미아동 791-2882 일대(소나무협동마을)로 노후도 등 정량 평가 점수와 구역 특성, 안전 취약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
구는 지난해 10월 공모 접수 지역에 대해 구역별 법적 요건과 주민 동의율 등을 검토하고 자문 회의 등을 거쳐 총 4개소를 서울시 선정위원회에 추천, 이 중 2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얻었다. 구는 올해 선정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고 정비구역 지정 등 절차에 따라 사업을 진행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 초기 단계부터 서울시가 자치구, 주민과 함께 사업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이룬 정비계획안을 마련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는 제도로 재개발재건축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강북구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8월 구청장 직속의 재개발재건축지원단을 신설하고, 신속통합기획 등 공모사업 추진과 재개발재건축 자문단, 상담센터, 사전 주민설명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북구청 관계자는 "해당 지역 주민들과 서울시, 전문가와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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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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