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에버소울’,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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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모바일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6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올해 카카오게임즈의 캐치프레이즈인 '비욘드 코리아'의 첫 주자다.
대만과 북미·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되는 에버소울은 2023년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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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에버소울’이 모바일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6일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에버소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라있다. 매출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순위 8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출시된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수집형 모바일 RPG 게임이다. 이용자는 마물들로 인해 평화를 위협받는 정령들이 있는 세계에서 정령을 다루는 정령술사로 활동한다. 게임 세계관에는 다양한 정령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정령을 수집해 덱을 구성하고 전투를 치를 수 있다.
에버소울이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이하 우마무스메)’의 바통을 이어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카오게임즈가 작년 6월 서비스 한 우마무스메는 출시 초기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최대 일매출 15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서브컬처 장르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에 앞서서도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프리코네)’ 등 서브컬처 게임을 출시해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에버소울은 올해 카카오게임즈의 캐치프레이즈인 ‘비욘드 코리아’의 첫 주자다. 대만과 북미·유럽 지역까지 글로벌 원빌드로 동시 출시되는 에버소울은 2023년 카카오게임즈 글로벌 시장 공략의 선봉장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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