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못 받는 존재" 토로한 홍석천, 진짜 '대상' 받았다 "너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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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
홍석천은 지난 5일 "올해 기운 내라고 이런 특별한 거 만들어다 주는 동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여. 기운 냅니다. 여러분도 새해 계획하신 거 하나하나 실천해 가시길. 저도 올해는 좀 바삐 달려보려구요. 모두 건강하세여. #2023년 #해피뉴이어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쿠키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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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무관의 아쉬움을 달랬다.
홍석천은 지난 5일 "올해 기운 내라고 이런 특별한 거 만들어다 주는 동생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네여. 기운 냅니다. 여러분도 새해 계획하신 거 하나하나 실천해 가시길. 저도 올해는 좀 바삐 달려보려구요. 모두 건강하세여. #2023년 #해피뉴이어 #happy new ye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지인에게 선물 받은 쿠키를 들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쿠키에는 '2022 연예대상 진짜 대상 홍석천', 'happy new year', '홍석천 tv 구독, 좋아요'라는 문구와 홍석천의 얼굴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홍석천은 데뷔한 지 30년이 되었음에도 연말 시상식에서 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열심히 달려왔다고 생각했는데. 재능이 부족했는지, 열정이 부족했는지, 인간성이 별로였는지, 운이 없었는지 아니면 별별 부족함으로 이 연말에 상 한번 못 받아보고 심지어 그런 행사에 한 번 제대로 초대도 받지 못하는 존재가 되어버렸다"고 속상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으로 데뷔, 쿠팡플레이 '판타G스팟', 웨이브 '메리 퀴어'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홍석천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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