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최종 선정

보도자료 원문 2023. 1. 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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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또한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생산, 가공, 유통 계획 수립, 적정 투자 계획과 농가 조직화,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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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지역단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최종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군은 2021년부터 지역 내 농협, 민간정미소, 들녘경영체, 식량작물 생산대표조직 관련 실무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꾸준히 개최해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해왔다.

또한 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구성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쌀을 비롯한 식량작물의 생산, 가공, 유통 계획 수립, 적정 투자 계획과 농가 조직화, 기존 시설의 가동률 제고 등 종합적인 분석과 지원 투자를 통한 식량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

군은 이를 기반으로 10월부터 진행된 3단계(서면-현장-발표) 식량산업 종합계획 수립 평가를 통과했다.

이번 식량산업발전계획 최종 승인으로 군은 향후 5년간 식량산업분야의 국비 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우선 부여받았으며, 공공비축미 배정과 정부 보급종 공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확보했다.

이현철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 옥천군 미곡 및 밭작물 농업의 장기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옥천에서 생산되는 미곡에 옥천군만의 브랜드를 붙여 유통체계를 구축해 나감은 물론 밭작물의 고품질화를 통해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옥천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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