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818만 관객 돌파…'탑건: 매버릭'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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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글로벌 흥행 수익 15억 달러 및 국내 818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 4일까지 개봉 22일 만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5억 1655만 달러(한화 약 1조 9281억 4167만원)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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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글로벌 흥행 수익 15억 달러 및 국내 818만 관객을 돌파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 4일까지 개봉 22일 만에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5억 1655만 달러(한화 약 1조 9281억 4167만원)를 기록하며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등극했다.
이는 각각 11위와 10위였던 '탑건: 매버릭'(14억 8873만 2821달러)과 '분노의 질주: 더 세븐'(15억 1534만 1399달러)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탑건: 매버릭'의 흥행 수익을 넘어서면서 2022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영화에 등극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5일까지 818만 4370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하며 '탑건: 매버릭'의 817만 7446명을 뛰어넘었다. '아바타: 물의 길'의 818만 관객 돌파는 팬데믹 이후 국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 성적으로,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가 천만 관객까지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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