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미래재단,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 개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4일(수), 램리서치 후원으로 경기도용인시교육청과 함께한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은 램리서치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인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Hello Coding Camp)’ 교육 지원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헬로코딩캠프 참여를 통해 창작한 코딩 작품을 전시하고 설명하며 코딩 이해 수준을 파악하고 나아가 임직원 특강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의 참여학교 내 구성중학교는 램리서치 임직원이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엔지니어의 커리어를 소개하는 멘토링 특강을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발표를 듣고 작품 심사를 함께 했다. 또한 구성중학교 이외 언동중학교, 문정중학교가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으며, 총 11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는 학생들이 기초 과학기술에 대한 원리와 흥미를 갖게 하며, 나아가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에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인공지능의 이해, 친환경 및 생태계 보호, 인공지능 사물 인식하기, 에코 스마트 시티(협업 프로젝트) 등의 교육을 제공한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더불어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전개된 헬로코딩캠프 페스티벌이 성황리 개최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램리서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코딩 교육 지원 사업을 전개하여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램리서치 헬로코딩캠프(Hello Coding Camp)’ 사업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은 국내외 모범 기업들의 파트너십을 통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재단이다. 아동 및 청소년, 청년을 위해 교육 및 멘토링 사회 공헌사업, 장학지원 사업,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사회 공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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