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이게 다 얼마? 명품 플리마켓에 휘둥그레 (담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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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팬들을 위해 명품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손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아낌없이 주는 플리마켓 VLOG! #담고비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쓰담이들 진짜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하면서 여러분들도 뵙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하게 돼서 너무 뜻깊은 날이었어요. 담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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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팬들을 위해 명품 플리마켓을 오픈했다.
손담비는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아낌없이 주는 플리마켓 VLOG! #담고비우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손담비는 "이틀 플리 마켓 진행한다. 완판해야하는데 눈이 많이 온다"며 걱정했다.
하지만 손담비의 걱정과 달리 플리마켓 장소 앞에는 많은 손님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다들 첫 날에 다 팔리면 어떡하나 이런 말씀을 많이 하셔서 이번에 반 내놨고 내일은 반을 내놨다. 제일 비싼 게 10만원이니 득템해 가시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이어 손담비는 계산과 옷 정리 등을 직접 했고, 팬들의 사인과 사진 요청에도 친절하게 받아주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한시간만에 위기에 봉착한 손담비는 "옷이 거의 다 빠졌다. 뒷사람이 못 사갈 것 같다. 어떡하지? 다시 채워놔야 할 것 같다"며 염려했다.
그러면서 "반 남은 걸 팔아야할 것 같다. 내일 것도 풀어야할 것 같다. 세팅을 다시 한 번 하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손담비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벌써 한 시간 만에 옷이 완판되어 이제 살 게 없다. 제가 봤을 땐 앞으로 두시간 후면 나머지 내일 옷도 다 팔릴 거 같다. 부득이하게 내일 옷까지 옷걸이에 걸고 있다"며 양해를 구했다.
이후 다음날 옷도 풀었지만 다시 옷이 다 팔려 버렸다. 손담비는 영상을 통해 "플리마켓을 제가 혼자는 처음 해봤다. 같이는 되게 많이 했는데 그때도 여러 명이서 해가지고 금방 끝나도 혼자 할 때는 좀 부담감이 있을 수 있다 생각했는데 저희가 잘못 생각했던 거 같다"며 "미흡한 점 이해해 주시라. 이틀을 해야 하는데 너무 순식간에 다 팔려가지고 어쩔 수 없이 내일 것까지 오늘로 다 판매를 해 버렸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쓰담이들 진짜 오래간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아요, 너무 많이 기다리셨어요. 이번에 플리마켓을 하면서 여러분들도 뵙고 좋은 일에 기부도 하게 돼서 너무 뜻깊은 날이었어요. 담에는 더 완벽하게 준비할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유튜브 담비손 캡처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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