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첫 행보… 영업점 찾아 현장 직원 소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성묵 하나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첫 일정으로 지난 2일 서울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직원들과 만나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면서 "모두 하나돼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는 서초WM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성묵 하나증권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첫 일정으로 지난 2일 서울 서초WM 영업점을 찾았다.
5일 하나증권에 따르면 강 대표는 직원들과 만나 “회사 발전의 근간은 직원에 있다”면서 “모두 하나돼 즐겁게 일하는 열린 조직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대표는 리테일, 자산관리, 기관 영업 등 영업 전 부문을 거쳤다. 현장 경험을 살려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강 대표는 취임사에서 ‘행원필자이(行遠必自邇) 등고필자비(登高必自卑)’를 인용해 낮은 자세로 임직원을 만나고, 언제든 현장으로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강 대표는 서초WM 영업점을 시작으로 전국 영업점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송수 기자 songst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해 시작에 또…에르메스·롤렉스 등 ‘명품’ 줄줄이 인상
- “국민 10명 중 9명…동물, 물건 아닌 법적 지위 줘야”
- 검찰, ‘역외탈세’ 장근석 母 벌금 45억원 집행 완료
- 28년간 전국 병원 돌며 무면허 의료…의대 졸업생의 최후
- 도로에 쏟아진 돼지 130마리...드러누워 ‘쿨쿨’ 낮잠도
- 추울수록 졸음운전 사망 늘어… “30분마다 환기해야”
- “20대 男 필로폰 소지”…‘제보 전문’ 유튜버에 딱 걸렸다
- 숨진 ‘청년 빌라왕’ 배후세력·공범 쫓는다…수사 착수
- “北무인기에 용산 뚫렸다”… 부인했던 軍, 뒤늦게 실토
- 펠레 시신 앞에서 ‘스마일’…셀카 찍은 FIFA 회장 뭇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