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단 기간 올하트' 박지현, 마스터 예심 眞 등극...善황민호·美김용필 (마스터트롯2)[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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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 기간 올하트' 대학부 박지현이 마스터 예심 진(眞)을 차지했다.
특히 나이야 가라부 고정우는 24세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청국장 보이스로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받았다.
김용필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올하트를 받고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마스터 예심 진(眞)은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대학부 박지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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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최단 기간 올하트' 대학부 박지현이 마스터 예심 진(眞)을 차지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마무리되고, 대망의 팀 미션이 시작됐다.
특히 나이야 가라부 고정우는 24세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청국장 보이스로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받았다.
고정우는 "할머니와 살면서 트롯을 들으며 컸다"며 "할머니가 해녀이셨는데, 12살에 최연소 해남이 되었다"고 사연을 밝혔다.
이어 "할머니에게 못 해 준 게 너무 많다. 할머니가 살아계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늘에서 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고정우는 진성의 '채석강'을 불러, 첫 소절부터 마스터들을 놀라게 했다. 고정우의 진한 감성에 올하트가 터졌다. 고정우는 올하트를 확인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그는 "두 살 때부터 할머니와 살았다.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이제 혼자다.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못 보시고 돌아가셔서 가슴에 한이 된다"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진성은 "가사를 쓴 작사가 입장에서 고맙다. 훌륭한 노래 잘 들었다"고 극찬했다.
MBN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용필은 "주변에서 시즌1에 접수해 보라고들 했는데 차마 못 해서 후회가 남았다. 노래에 미련이 컸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고백했다.
김용필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올하트를 받고 마스터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진성은 김용필을 "톱10급 내공"이라고 감탄했다.
장윤정은 "전주 시작부터 이미 집중이 됐다. 서 계시는 자세가 이미 베테랑 가수였다. 첫 소절부터 노래가 완벽했다. 활동 가수 중에 비슷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 독보적이라는 뜻이다. 사직서를 쓰셔야 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우승부 예비 합격자 진해성, 재하, 안성준, 오주주는 전원 추가 합격한 가운데 본선 진출자 73인의 명단이 공개됐다.
현역부A 노지훈, 안성훈, 박서진, 대학부 박지현, 장송호, 우승부 박세욱, 안성준, 진해성, 나이야 가라부 왕준, 고정우, 샛별부 황민우, 아이돌부 선율, 직장부 김용필, 반장부 황민호, 타장르부 슬리피, 패자부활자 길병민, 성민, 홍승민을 포함해 73인의 지원자가 본선에 진출했다.
마스터 예심 진(眞)은 최단 시간 올하트의 주인공 대학부 박지현이었다. 선(善)은 황민호, 미(美)는 김용필이 차지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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