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품질·안전성에 가성비…새해 건강 선물로 안성맞춤!
이마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바이오퍼블릭’ 론칭 18개월 만에 200만 개 판매 돌파
오메가3·비타민 등 43개 상품…건강기능식품 대중화 앞장
이마트가 그동안의 누적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량 중 톱(Top)3는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루테인’ 순으로 조사됐다. 바이오퍼블릭 상품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두 제품은 ‘rTG 오메가3(1020mg×50캡슐)’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2g×50포)’이다. 두 상품 모두 9800원으로, 하루에 196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루테인(30캡슐)’은 4900원으로 하루 163원에 눈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건강기능식품 대중화를 위해 상품 수도 크게 늘렸다. 오메가3, 비타민, 홍삼 등 9개의 필수 건기식으로 시작한 바이오퍼블릭은 현재 스트레스 케어, 콜레스테롤 케어, 비오틴 케어는 물론 워터젤리까지 선보이며 현재 43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식품위생법상 워터젤리는 건기식이 아닌 일반식품으로 분류된다.
설을 앞두고 ‘가성비’를 앞세운 선물세트도 각광받고 있다. 이마트는 rTG오메가3, 유산균, 루테인 등 인기상품을 명절 선물용 세트로 출시했다. 특히 대용량으로 기획해 용량 대비 가격을 더욱 낮췄다.
대표 상품인 ‘장용성 rTG오메가3 기프트 세트’는 오메가3 50캡슐짜리 3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4900이다. 총 150일 분량으로 하루에 드는 비용은 166원에 불과하다. ‘바이오퍼블릭 유산균 기프트 세트’ 역시 총 150포에 2만4900원으로 일반 상품과 비교해 10% 이상 저렴하다. 이밖에 밀크씨슬정, 칼슘마그네슘비타민d정, 루테인 총 90캡슐 세트는 1만1900원에 판매한다.
연말연시 겨냥해 숙취해소제 ‘비상대책’ 2종도 선봬
최근 연말연시를 겨냥해 숙취해소제인 ‘비상대책’ 2종(사진)도 선보였다. 이마트는 술은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면서 숙취해소제는 편의점에서 비싸게 사야만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에 착안해 상품을 개발했다.
‘비상대책환(4.5g×3포)’은 3980원으로 시중에 판매하는 유사상품과 비교하면 절반 정도의 가격에 양은 1.5배 늘렸다. 양이 늘어나면서 섭취할 수 있는 약효 성분이 늘어났고 효모추출물 함량도 높다. 또한 간에 도움이 되는 밀크씨슬과 피로해소을 위한 타우린을 추가로 함유해 숙취해소 효과를 높였다. ‘비상대책 드링크(100mL×10입)’는 1만4980원으로 동종 제품보다 반 이상 저렴하다. 헛개나무열매농축액뿐 아니라 피로해소를 위한 타우린, 숙취해소에 좋은 배농축액을 추가했다. 기존 숙취해소제의 향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상큼한 과일향을 첨가했다.
바이오퍼블릭의 우수한 상품성과 안전성 역시 주목을 받았다. 바이오퍼블릭은 국내 건기식 ODM(제조자 개발 생산) 1위 기업인 콜마비앤에이치가 엄선한 성분으로 생산해 뛰어난 상품성은 물론 안전성까지 갖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바이오퍼블릭의 이 같은 인기는 고령화 사회와 코로나19 팬데믹이 맞물리면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 메디케이션(Self-medication)’ 트렌드가 확산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이마트는 건기식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월계점, 신도림점 등 45개 점포에 건기식 전문 통합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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