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PL 올해의 팀' 레프트윙에 뽑혀…후스코어드닷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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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유럽 축구통계매체가 선정한 지난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5일(한국시간) 2022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년으로 한정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18골을 넣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과 함께 '올해의 팀' 멤버로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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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축구의 자존심'이 유럽 축구통계매체가 선정한 지난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베스트11에 뽑혔다.
'후스코어드닷컴'은 5일(한국시간) 2022년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2021/22시즌 후반기와 2022/23시즌 전반기를 합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고른 셈이다.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선수 사상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022년 1년으로 한정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총 18골을 넣었다. 2021/22시즌 15골, 그리고 2022/23시즌 3골을 넣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난시즌 손흥민 활약을 매 경기 지켜본 결과 평점 7.48점을 부여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과 함께 '올해의 팀' 멤버로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과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선정했다.
미드필더엔 손흥민 외에 로드리(맨체스터 시티),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제임스 매디슨(레스터시티)이 이름을 올렸다.
포백은 주앙 칸셀루(맨체스터 시티), 버질 판 데이크(리버풀), 조엘 마팁(리버풀), 키어런 트리피어(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짜여졌다.
골키퍼엔 베른트 레노(풀럼)가 선정됐다.
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선수는 2022/23시즌 개막 전에 맨시티에 입단, 15경기에서 21골을 몰아넣은 홀란드로, 평점 7.88점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후스코어드닷컴 SNS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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